[분양정보]판교역 푸르지오시티상가 분양

[온라인총괄부] 최근 수익형 부동산 상품 중 상가가 재조명을 받고 있다.

서울·수도권에서 역세권 상가는 지하철역 주변 상가를 의미한다. 여기서 지하철역과의 거리에 따라 ‘초역세권’ 상가와 ‘근거리역세권’ 상가로 나뉜다. 주변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역세권 상가는 대개 역과의 근접성이 좋을수록 몸값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상대적으로 역과 가까울수록 유동 인구가 많고 노출이 쉽기 때문이다. 최근 분양 중인 대표적 역세권 상가로는 경기도 판교신도시 중심상업지역에 위치한 ‘라벨라리움’ 상가가 꼽힌다.

이 상가는 2011년 개통한 신분당선(분당~강남) 판교역 바로 앞에 있다. 판교신도시 입주민의 발 역할을 하고 있는 판교역은 365일 유동인구가 풍부한 지하철역으로 꼽힌다.

이 상가가 위치한 판교신도시 중심상업지구는 특히 대지 20만 평에 정보기술관련 전문대학원, 기능전문훈련원 등의 에듀파크와 삼성테크원, SK그룹, 안철수 연구소, NHN, 엔씨소프트, 넥슨, 차병원연구소, 파스퇴르연구소 등 국내 유수의 IT·BT·CT 첨단 산업 500여 개 업체 16만여 명이 상주하는 ‘한국형 실리콘밸리’인 ‘판교테크노밸리’와 인접하고 있다.

메리어트호텔 삼성화재, 에셋플러스사옥 등의 업무시설과 판교역푸르지오티 등 오피스텔 1113실이 공급돼 상주 인구도 1만 5000여 명에 이른다. 특히 판교신도시의 상업용지공급 비율은 1.43%로 분당 평균 8.59%의 17%에 불과하여 희소성이 부각되는 지역이다.

사진-라벨라리움

라벨라리움 상가를 분양 중인 업체 관계자는 “경쟁력 있는 입지에 희소성 있는 분양상가의 선점으로 안정적인 임대수익률 확보라는 삼박자가 맞은 것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라벨라리움은 동판교중심상업지구 유일한 사면개방 스트리트상가로 차별화된 MD와 설계로 유럽풍의 테라스상가를 구현하고 있다. 분양 문의: 1599-3313.

<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