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로비라 이 비르길리 대학 연구진이 42명을 대상으로 견과류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결과, 호두 아몬드, 땅콩 같은 견과류가 식욕을 감소시키고 행복감을 촉진하는 뇌의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 분비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드러났다.
세로토닌은 약 90%가 소화관에 있고 나머지 10%가 중추신경계에 존재하며 식욕과 기분을 조절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이 연구결과는 과학전문지 `단백질체학 연구 저널(Journal of Proteome Research)` 최신호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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