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준기 기자]
우리금융지주(053000)는 7일 우리금융 사회봉사의 날(Woori Community Service Day)을 맞이해 지주사 및 계열사 국내외 임직원 1만1000여명이 참여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우리금융은 또 이날 한국장애인부모회에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하고 자원봉사자와 장애우가족 등 총 210명이 참석한 롯데월드 동행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계열사별로는 우리은행이 식목행사와 영업본부별 전국지역아동센터 자원봉사활동을 가졌다. 광주은행은 광주천에서 환경봉사를 실시했다. 경남은행과 우리투자증권도 환경봉사활동을 벌였다.
우리은행 뉴욕지점은 한국어 교재 전달식을, LA지점은 발달장애인 보육시설 자원보수 등을 실시했다. 우리투자증권도 뉴욕, 런던, 홍콩, 상해 등에서 한인단체 노인 무료급식과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폈다.
| ▲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왼쪽)과 노익상 한국장애인부모회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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