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IPIC 오일뱅크 경영권 분쟁 일지

  • 등록 2010-07-09 오후 1:28:10

    수정 2010-07-09 오후 1:28:10

[이데일리 전설리 기자] 다음은 현대중공업(009540)과 아부다비국영석유투자회사(IPIC)간의 현대오일뱅크를 둘러싼 경영권 분쟁 일지다.

▲1999년 12월 IPIC 5억달러에 현대오일뱅크 지분 50% 인수
▲2003년 5월 IPIC에 현대오일뱅크 지분 20% 콜옵션 및 2억달러 우선배당권 부여(지분 매각시 현대중공업 등 현대측에 우선매수권 부여)
▲2006년 2월 IPIC 콜옵션 행사로 지분 20% 추가 매입. 총 70% 확보
▲2007년 5월 IPIC 현대오일뱅크 지분 35% 제3자 매각 공고
▲2007년 11월 GS칼텍스, 호남석유화학, STX 등 4개사 입찰제안서 제출
▲2007년 12월 현대중공업, IPIC 상대 계약위반 법적 통지
▲2008년 3월 현대중공업, 주식매입권리 행사 통보 및 국제중재재판소 중재 신청
▲2009년 11월 국제중재재판소, IPIC에 현대오일뱅크 주식 전량 매도 판결
▲2009년 12월 현대중공업, 서울중앙지법에 중재 판정 승인 및 집행 청구소송 제기
▲2010년 7월 서울중앙지법, 현대측 승소 및 가집행 판결

▶ 관련기사 ◀
☞현대오일뱅크, 11년만에 현대家 품으로
☞IPIC "법원 판결문 검토후 항소 여부 결정"
☞(특징주)오일뱅크 갖게 된 현대重, 주가는 `무덤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