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신 사장 "SK브로드밴드, 컨버전스 리더 될 것"

하나로텔레콤 CI 변경 선포식
"SK 계열사와 시너지 극대화"
  • 등록 2008-09-22 오후 3:22:08

    수정 2008-09-22 오후 3:23:53

[이데일리 박지환기자] "컨버전스시대 선두기업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조신 하나로텔레콤(033630) 사장은 22일 'SK브로드밴드'로 CI 변경을 선포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조 사장은 "SK브로드밴드가 SK그룹내 유선통신사업의 핵심이 될 것"이라며 "경쟁업체와의 차별화 전략과 그룹 계열사간 시너지 효과를 바탕으로 컨버전스 시대의 선두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조 사장은 "인터넷 기반의 하나로텔레콤이 데이터통신, 전화, TV 등 컨버전스 시대에 걸맞는 사명으로 변경했다"며 "이와 함께 새로운 기업이미지(BI)인 'broad&'은 커뮤니케이션의 확장성을 내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CI 및 BI 변경을 계기로 고객가치 극대화 및 컨버전스 활성화에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새로운 컨버전스 시대에 맞춰 고객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가치를 창출하는 등 혁신적인 컨버전스 시대의 리더가 되겠다"고 밝혔다.

조 사장은 이와 관련 "이미 B2B 시장을 중심으로 SK텔레콤과의 결합상품 에서 시너지가 구체화되고 있다"며 "특히 가장 큰 시너지는 고객중심 문화이고 이미 SK브로드밴드 직원들에게 체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OK 캐시백을 자산으로 하는 SK마케팅&컴퍼니와의 제휴를 통해 다양한 마케티 활동을 하나로 묶고 SK텔레콤의 대리점을 가장 중요한 마케팅 채널로 활용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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