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2010년 무궁화위성 6호 발사

  • 등록 2008-02-14 오후 2:12:14

    수정 2008-02-14 오후 2:12:14

[이데일리 이학선기자] KT(030200)는 오는 2010년 6월 무궁화위성 6호를 발사한다고 14일 밝혔다.

무궁화위성 6호는 오는 2011년 12월 설계수명이 종료되는 무궁화위성 3호를 대체해 위성통신과 방송, 중계기 임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스카이라이프에 위성방송 서비스를 제공 중인 무궁화위성 3호는 무궁화위성 6호 발사시 잔여 연료가 허용되는 시점까지 백업위성으로 활용된다.

KT는 무궁화위성 6호에는 고화질(HD) 방송 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성능이 향상된 위성중계기 30기가 탑재된다며 무궁화위성 6호가 발사되면 스카이라이프의 위성방송 안정성이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현재 KT는 지난 99년 발사한 무궁화위성 3호와 지난 2006년 발사한 무궁화위성 5호를 통해 위성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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