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확대 운영

  • 등록 2017-03-06 오전 9:41:44

    수정 2017-03-06 오전 9:41:44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오라클은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스타트업 클라우드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고 6일 발표했다.

프로그램은 오라클 연구 개발 팀원들에 의해 운영되며, 기술 및 비즈니스 전문가와의 6개월간의 멘토링, 최첨단 기술, 공동 작업 공간, 오라클 고객, 파트너 및 투자자 정보, 무료 오라클 클라우드 이용 크레딧 등을 지원한다. 또한 스타트업 기업들의 끊임없이 확장되고 있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제공한다.

토마스 쿠리안 오라클 제품 개발 부문 사장은 “오라클은 인도 방갈로르에서의 성공적인 프로그램 개시 이후 전세계 스타트업 기업을 지원하는 에코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클라우드는 모든 비즈니스와 산업 분야에서 놀라운 혁신을 가능케 한다. 오라클은 클라우드 기반의 차세대 기술 혁명을 끊임없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파일럿 프로그램에 참여한 헬스케어 IoT 스타트업인 라이엇 솔루션의 아드라 칸난 암빌리 공동창립자 겸 CTO는 “오라클 스타트업 클라우드 액셀러레이터는 라이엇 솔루션이 한 단계 성장한 매우 훌륭한 프로그램”이라며 “오라클의 지원에 힘입어 라이엇 솔루션은 시드 투자 유치와 함께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 기업으로 거듭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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