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이번 대회에는 최근 젊은 여성과 유명 연예인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4만 명 이상이 참가했다. 지난 11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대회는 ‘축제’를 주제로 에펠탑과 센 강 등 파리의 주요 명소를 포함한 7㎞ 코스로 진행됐다.
LG전자는 에펠탑 인근에 ‘센텀 시스템’(Centum System™) 세탁기 이미지를 활용해 가로 11.7m, 세로 5.5m의 초대형 아치를 세웠다. 세탁기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별도로 마련해 대회 참가자들과 관람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센텀 시스템 세탁기는 유럽의 최고 에너지 효율 등급인 ‘A+++’ 보다 에너지 사용량을 약 60% 줄였다. 고속 세탁 시 소음도 67dB(데시벨)로 유럽에서 판매되는 동급 드럼세탁기 중 가장 조용한 수준이다. 터보워시 기능을 이용하면 6kg 세탁물을 기준으로 49분이면 세탁이 끝난다. 물 사용량과 에너지 사용량은 기존 제품 대비 각각 17% 줄었다. 사용자는 스마트폰을 통해 세탁기를 원격 제어할 수 있다. 이밖에 기본 탑재된 코스 외에도 스마트폰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원하는 세탁 코스를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 관련기사 ◀
☞LG후원 WBSC 2016 기장여자야구월드컵 폐막..한국 6위
☞LG전자, 김치맛·편의성 둘다 잡은 '디오스 김치톡톡' 신제품 출시
☞LG전자-존원, 아트 콜라보레이션 영상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