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LG전자 "로봇청소기로 똑똑한 청소 하세요"

  • 등록 2015-12-21 오전 10:00:01

    수정 2015-12-21 오전 10:00:01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LG전자(066570)는 프리미엄 로봇청소기 ‘로보킹 터보 플러스’에 국내 가전업계 처음으로 증강현실을 탑재했다고 21일 밝혔다.

로보킹은 증강현실을 통해 청소가 필요한 곳을 더 간편하게 청소할 수 있는 ‘포인트 클리닝’,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제어가 편리한 ‘이지 클리닝’을 구현할 수 있다.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집안 공간을 스마트폰에 보여주고 고객이 원하는 곳을 터치하면 리모컨으로 번거롭게 조종하지 않아도 로보킹이 스스로 이동해 청소를 시작한다.

LG전자는 내달 6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6’에서 이 제품을 일반에 처음 공개하고, 내년 상반기 국내시장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모델이 서울 여의도동 LG트윈타워에서 증강현실을 탑재한 LG전자 프리미엄 로봇청소기 ‘로보킹 터보 플러스’를 소개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모델이 서울 여의도동 LG트윈타워에서 증강현실을 탑재한 LG전자 프리미엄 로봇청소기 ‘로보킹 터보 플러스’를 소개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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