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지난 2010년 6월 인도 내 성공적인 상공정 제철소 건설을 위해 카르나타카 주 정부와 제철소 건설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광권, 부지 및 인프라 확보를 협의해 왔다”며 “하지만 주 광권추천 지연 및 일부 지역주민의 반대에 따른 벨라리 인근 부지매입 중단이 길어지면서 주 정부와 합의해 프로젝트를 중단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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