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구경민 기자]
미래에셋증권(037620)(부회장 최현만)은 14일부터 5월20일까지 10주간 총 상금 2억6500만원 규모의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총 6개리그로 구성됐으며 각 리그별로 누적수익률 1~3위까지 시상한다.
각 리그 1등에게는 최고 1억원에서부터 500만원까지 상금을 지급하며, 참가자중 추첨을 통해 미래에셋증권 해외법인 탐방 기회(7명)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도전 목표수익률`, `출석은 내가 1등`, `새로운 아이디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백화점 상품권, 영화 예매권, 현금 30만원을 지급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각 리그별 상위자 10명의 매매현황을 5분 간격으로 실황중계해 투자자가 매매에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플래시 차트를 도입해 참가자들의 투자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화면을 구성했다.
참가대상은 미래에셋증권에 위탁계좌나 선물옵션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며, 지난달 28일부터 5월6일까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와 HTS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 관련기사 ◀☞미래에셋證, 분산투자를 통한 부자되기 이벤트☞미래에셋證, 랩으로 고개를 돌리다..`비중확대`↑-HSBC☞미래에셋證, 윈튼 캐피탈 매니지먼트와 판매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