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삼성건설의 스마트도어록은 카메라와 초인종, 디지털 도어록을 일체화하고, 홈네트워크에 연동하는 등 획기적인 디자인으로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받았다. 용인시 동천동 래미안이스트팰리스의 경우 테라스하우스인 힐하우스가 조달청장상을, 흙을 구워만든 테라코타를 적용한 입면디자인이 디자인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일원동의 수주용 모델하우스인 드림하우스 역시 디자인진흥원장상을 받았다.
윤종진 삼성건설 디자인실 상무는 "건설업계 최초로 디자인 헤드쿼터 조직인 디자인실을 신설하고, 디자인 마스터제도, 디자인 위원회 구성, 자문단 운영, 래미안 디자인페어 개최 등 강력한 디자인 관련 제도를 시행해 오고 있다"면서 "특히 해외기관과 업무제휴를 통해 미래주택 디자인 컨셉을 공개하는 등 건설업계의 디자인 경영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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