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현 상황 방치되면, 채권단에 법적 책임 물을 것"

  • 등록 2010-11-29 오후 12:50:22

    수정 2010-11-29 오후 12:50:22

[이데일리 김보리 기자] 현대차(005380)그룹은 29일 자료를 통해 "(현대건설) 본건 입찰이 정상궤도를 찾지 못하는 경우 채권단 및 주간사, 특히 본건 입찰의 주관기관인 외환은행을 포함해 본건 입찰에 관여한 기관들에 대해 응분의 법적책임을 묻는 민형사상 조치에 즉각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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