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홍보관 `딜라이트` 방문객 40만명 돌파

40만번째 방문고객 LED TV 증정
  • 등록 2009-11-19 오후 1:21:06

    수정 2009-11-19 오후 1:21:06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삼성전자(005930)는 서초사옥에 있는 홍보관인 `삼성 딜라이트`의 방문객이 40만명을 넘었다고 19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40만번째 방문 고객에게 40인치 LED TV를 전달했다. 고객 감사 이벤트와 방문객들이 딜라이트에서 촬영한 사진과 딜라이트를 소재로 한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도 열었다.

삼성 딜라이트에는 나탈리 모리제 프랑스 국무장관과 비탈리 이그나텐코 러시아 이타르타스통신 사장 등 글로벌 기업 CEO와 해외거래선 등 5000명이 넘는 VIP들도 다녀갔다. 최근에는 일본 고등학교 수학여행 코스로도 소개되는 등 강남역의 관광명소로 자리잡았다.

한광섭 삼성전자 상무는 "딜라이트는 기업 브랜드 홍보관으로 제품과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역할 뿐 아니라 디자인, 공학,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열린공간"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앞으로도 체험형 홍보관의 새로운 기준점을 제시하고 디지털의 즐거움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삼성전자 딜라이트는 총 3개층 2700㎡ 규모로 작년 12월3일 개관했다.

▶ 관련기사 ◀
☞코스피 1620선 상회..외국인 매수 `견조`
☞삼성 LED TV, 세계 3대 오페라 극장 입성
☞코스피 상승폭 확대..삼성전자 76만원 진입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尹 관저로 유유히..정체는
  • 김혜수, 방부제 美
  • 쀼~ 어머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