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40만번째 방문 고객에게 40인치 LED TV를 전달했다. 고객 감사 이벤트와 방문객들이 딜라이트에서 촬영한 사진과 딜라이트를 소재로 한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도 열었다.
삼성 딜라이트에는 나탈리 모리제 프랑스 국무장관과 비탈리 이그나텐코 러시아 이타르타스통신 사장 등 글로벌 기업 CEO와 해외거래선 등 5000명이 넘는 VIP들도 다녀갔다. 최근에는 일본 고등학교 수학여행 코스로도 소개되는 등 강남역의 관광명소로 자리잡았다.
그는 "앞으로도 체험형 홍보관의 새로운 기준점을 제시하고 디지털의 즐거움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삼성전자 딜라이트는 총 3개층 2700㎡ 규모로 작년 12월3일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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