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선박 운항시 엔진 가동 등으로 인해 선실에서 느낄 수 있는 소음을 대형 소음시험설비에서의 시험을 통해 사전에 예측하고, 이를 설계에 반영해 소음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선주사들의 선실 소음에 대한 규정이 까다로워지고 있다"며 "앞으로는 여객선과 해양구조물에도 적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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