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건설기업노동조합연합(건설기업노련)은 10일 법정관리 및 워크아웃 건설사 회생 대책을 촉구하는 회견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이 단체는 풍림산업(001310)과 우림건설, 벽산건설, 남광토건 등 35개 중견 건설사 노동조합 연합체다.
경영실패 책임을 직원들에게 넘기고, 채권단은 워크아웃제도 취지를 잊은 채 채권회수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는 것이 이들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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