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035720)은 베트남 하 라우(Ha Lau) 지역의 반 부엉 초등학교를 방문해 봉사활동과 문화교류를 했다고 8일 밝혔다.
제4호 지구촌 희망학교인 반 부엉 초등학교는 다음이 국제아동권리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http://www.sc.or.kr)`와 함께 건립한 학교로, 열악한 교육 환경 속에서 생활하는 현지 학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지난 4월부터 약 9개월 간의 공사를 거쳐 완공했다. 다음은 매년 빈곤 지역에 희망학교를 건립해 소외 어린이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 참가를 위해 다음 임직원 150여명이 사전 지원했으며, 최종 18명의 임직원 및 가족과 배우 지성이 지난달 30일부터 9일간 베트남으로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이번 방문 기간 동안 다음 임직원들은 반 부엉 초등학교 학생들과 교실 꾸미기, `자신의 꿈` 그리기, 보물찾기, 운동회 등을 함께 했다. 또 하 라우 지역 가정을 방문해 가족 사진 찍어주기, 베트남 춤 배우기 등을 함께 해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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