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 외환銀 인수 앞두고 금융협의회 열려

  • 등록 2010-11-19 오후 2:48:12

    수정 2010-11-19 오후 2:48:12

[이데일리TV 이미지 기자]

                   

외환은행(004940) 인수와 우리금융지주(053000) 민영화 문제를 앞두고 한국은행에서 시중 주요 은행장들이 모인 금융협의회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은행장들에게 이번 달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의견을 물었고, 은행장들은 금리인상으로 이자수익이 늘겠지만 단기예금으로 자금이 몰리는 것과 관련해 이자가 계속 오르면 유동성이 일시에 소멸될 수도 있음을 우려했습니다.

한편 최근 외환은행 인수, 우리금융지주 민영화와 관련해 은행장들은 민감한 질문에 최대한 말을 아끼는 신중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 관련기사 ◀
☞`론스타 외환銀 매각땐` 세금은?
☞김승유 "외환銀 1주일내 결론..우리금융 더두고 봐야"
☞[특징주]M&A 추진, 하나금융-외환銀 `동반상승`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