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KB국민은행 전국 235개 영업점에서 갤럭시U 등 스마트폰을 18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KB스타플러스`등 이색 스마트폰 전용 예적금 상품 가입을 적극 유치할 방침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제휴로 LG유플러스는 스마트폰 판매망 확대 효과를, KB국민은행은 금융상품 가입자 확대 및 스마트폰 이용 고객의 상품 유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영업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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