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김 하이닉스 IR 담당 상무는 로이터글로벌기술회의에서 "반도체 업계가 완전히 바닥을 쳤다"며 "수요와 공급이 각각 균형을 이루면서 가격 상승 추세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김 상무는 "예정보다 빨리 손익분기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며 "기존에는 4분기 중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봤지만 시기를 더 앞당기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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