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원 급여는 상반기 인턴사원 채용에 필요한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성태 대우증권 사장(사진)은 "우리 경제의 미래를 이끌어 가야 할 유능한 청년 구직자들이 일자리를 찾지 못해 고통받고 있는 만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일자리 나누기에 적극 동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인턴 수료자 중 성적이 우수한 지원자는 하반기 입사지원시 서류전형 면제 및 가점을 부여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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