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어린이 인기도서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이 22번째 이야기, ‘북유럽 바이킹 편-위대한 전사들’을 공개했다.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은 누적 판매 100만 부를 돌파한 대한민국 대표 세계사 학습 만화로, 역사를 재미있게 알려주는 설민석 작가의 스토리텔링과 세계사 교과서를 집필한 송영심 역사 교사의 꼼꼼한 역사 감수가 더해졌다.
이번 신간에서는 21권에 이어 북유럽 전사 바이킹과 함께 원정을 떠나는 램프 원정대의 이야기를 다룬다. 두 번째 고대 물건을 찾기 위해 바이킹 마을로 떠나고, 그곳에서 마주한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독자들의 흥미를 끌어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신간과 함께 제공되는 액티비티북에는 북유럽 문화 체험과 미로 찾기, 색칠 놀이, 퍼즐 맞추기 등 다양한 놀이 활동이 가능한 자료들을 추가, 아이들이 눈으로만 책을 즐기는 것이 아니라 경험을 통해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단꿈아이 관계자는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북유럽 바이킹 편은 어린이의 역사적 상상력을 자극하고, 모험심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설민석의 대모험 시리즈’를 통해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유익함을 함께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22: 북유럽 바이킹 편-위대한 전사들’은 교보문고, 예스24 등 각종 온·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