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의 선택' 노스페이스, 1996 워터 쉴드 눕시 재킷 출시

‘눕시 다운 재킷’ 고유 헤리티지 유지 방수 기능 강화
기능성 한층 더 강화한 신제품 선봬
  • 등록 2023-11-08 오전 9:35:05

    수정 2023-11-08 오전 9:35:07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패딩의 근본 ‘눕시 다운 재킷’ 고유의 헤리티지에 방수, 방풍 및 보온 등의 기능성을 한층 더 강화한 ‘1996 워터 쉴드 눕시 다운 재킷’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1996 워터 쉴드 눕시 재킷’을 착용한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차은우. (영원아웃도어)
지난 1992년 미국 등지에서 첫 출시되어 30년 넘게 전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눕시 다운 재킷’은 히말라야 산맥의 산봉우리 이름에서 명명한 노스페이스의 글로벌 시그니쳐 제품으로서, 보온성과 경량성은 물론 디자인까지 뛰어나, ‘교복 패딩’, ‘국민 패딩’ 및 ‘근육맨 패딩’ 등 다양한 애칭으로 불리면서 오랜 기간 겨울 패션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해오고 있다.

올 겨울 새롭게 출시된 ‘1996 워터 쉴드 눕시 다운 재킷’은 ‘눕시 다운 재킷’ 고유의 헤리티지는 유지하면서 고기능성을 바탕으로 프리미엄한 매력까지 더해 특별한 아이템으로 출시됐다.

‘1996 워터 쉴드 눕시 재킷’은 변화무쌍한 겨울철 날씨에서도 신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쾌적하게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기능성’을 대폭 강화했다. 방수, 방풍 및 투습 기능이 뛰어난 ‘드라이벤트’ 겉감을 사용해 겨울철 외부의 눈, 비, 바람은 차단하고, 퀼팅 봉제선을 열과 압력으로 접합하는 ‘워터월’ 웰딩 기법을 적용함으로써 퀼팅 봉제선으로부터 발생 가능한 ‘콜드 스팟’과 털 빠짐을 차단해 보온성을 강화했다.

‘1996 워터 쉴드 눕시 재킷’ 제품컷. (사진=영원아웃도어)
또 윤리적 다운 인증(RDS)을 받은 구스 다운 충전재를 적용하는 한편 스탠드 넥 안쪽의 내장형 후드와 소매 커프스 및 밑단 스트링 적용 등을 통해 방한 효과를 한층 높였다. 또 방수 지퍼와 내부 포켓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 쓴 고기능성 아이템이다.

‘1996 워터 쉴드 눕시 재킷’은 ‘눕시 다운 재킷’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1996년 버전 특유의 볼륨감과 어깨 배색 및 절개 헤리티지를 고스란히 반영하고 있어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스타일리시한 겨울 패션 아이템으로 폭넓게 활용하기 좋다.

색상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블랙을 비롯해, 광택 노스페이스 로고로 포인트를 준 리얼 블랙과 크림,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베이지 브라운 등 4가지로 출시되어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겨울철 스타일링에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노스페이스는 ‘1996 워터 실드 눕시 재킷’의 방수 기능을 강조한 캠페인 영상도 함께 선보였다. 영상에서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차은우는 혹독한 겨울철 아웃도어 환경에 대비 가능하며 고급스러운 스타일까지 선사해 주는 ‘1996 워터 실드 눕시 재킷’의 매력을 잘 선보였다.

성가은 영원아웃도어 부사장은 “매 시즌 진화와 발전을 거듭하며 아웃도어 업계는 물론, 패션업계 전체의 겨울 패션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눕시 다운 재킷이 올 겨울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다”며 ”고기능성을 바탕으로 프리미엄한 매력까지 전해주는 ‘1996 워터 실드 눕시 재킷’이 크롭 디자인의 ‘눕시 숏재킷’과 함께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