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화물연대 총파업 현장간다…“피해상황·비상수송대책 점검”

14일 정오께 경기 의왕 ICD 방문 예고
  • 등록 2022-06-14 오전 10:30:16

    수정 2022-06-14 오전 10:47:51

[이데일리 김나리 기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사태 발생 8일째인 14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수도권 주요 물류거점 현장을 찾아 피해상황과 비상수송대책을 점검하기로 했다.

지난 8일 경북 포항시 남구 포항철강산업단지 내 길가에 총파업에 참여한 화물연대 조합원이 세워놓은 화물차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국토부 대변인실에 따르면 원 장관은 이날 정오께 경기도 의왕시에 있는 ‘경기 의왕 내륙컨테이너기지(ICD)’를 방문할 예정이다. 경기 의왕 ICD는 수도권 주요 물류거점으로, 화물연대 관계자들의 집회가 이어지는 곳 중 하나다.

국토부 관계자는 “원 장관이 화물연대 집단운송 거부 관련 물류피해상황 및 비상수송대책을 현장점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