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총인구수 5162만3293명의 81.5%에 해당한다. 지난 제19대 총선보다 189만5343명(4.7%)이 늘어났다.
국내 선거인명부(4205만6325명)를 기준으로 보면,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이 984만여 명(23.4%)으로 가장 많다. 이어 40대가 884만여명(21.0%), 50대가 837만여명(19.9%) 순이다.
성별로는 남자가 2083만2593명(49.5%), 여자가 2,122만 3,732명(50.5%)이다.
|
이번에 확정된 선거인명부는 3월 27~29일 열람 및 이의신청을 거쳐 4월 1일 확정됐다. 재외선거인명부는 앞서 3월 114일에 확정됐다.
한편, 국내 선거인명부는 3월 22일 현재 구·시·군의 관할 구역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선거권자를 대상으로 확정된 것이다. 3월 23일 이후에 전입신고를 한 사람이 선거일에 투표하려면 전 주소지에서 투표해야 한다. 다만, 사전투표 기간(4월 8~9일)에는 전 주소지의 투표소에 가지 않고, 가까운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 관련기사 ◀
☞ [총선 D-13]선관위, 4월 2일 ‘후보자 선거공보’ 누리집에 공개
☞ [총선 D-12]더민주 “선거벽보 2번 뺀 채 1번만 붙인 선관위 사과해야”
☞ [총선 D-13]선관위, ‘투표용지’ 野 반발에 “인쇄시기 변경 어렵다" 일축
☞ [총선 D-13]선관위,‘선거는 축제다’ 선거그림 전시회 개최
☞ [총선 D-14]선관위, 총선후보 500여명 선거비용 인터넷 실시간 공개
☞ [총선 D-14]선관위, 전국 8만7000여곳에 선거벽보·현수막 부착
☞ [총선 D-14]더민주 “선관위, 투표용지 일정 당겨 인쇄..야권 단일화 방해”
☞ [총선 D-15]선관위, 세계 113개국서 4.13 총선 재외투표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