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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지난 달 7일 개막한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리부트 RE:BOOT)’의 공연장을 찾는 각계각층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작품은 각자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랑을 하는 27세의 청춘 남녀 간 얽히고 설킨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다음(DAUM) 만화속세상 대표 웹툰 ‘위대한 캣츠비’가 원작이다. 지독하게 아픈 사랑을 겪어내고 사계절의 순환처럼 성장하는 20대 청춘 시절을 끄집어냈다.
이밖에 뮤지컬 ‘머더 발라드’에서 탐 역을 맡아 공연중인 강태을 배우,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정하나 등이 관람했으며 올 초 3월 ‘덕혜옹주’ 여주인공으로 뮤지컬 데뷔를 했던 크레용팝의 멤버 초아도 공연장을 찾아 응원을 했다. 2016년 1월 31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공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