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대웅제약(069620)은 간장약 ‘우루사’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탤런트 유준상 씨를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
유준상 씨는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에서 내레이션 뿐만 아니라 직접 출연을 통해 건강하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광고에서 유준상 씨는 우루사를 통한 간 관리의 필요성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 ‘간 선생’으로 등장, 편안하고 친근감 있는 이미지로 우루사를 소개한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임직원들과 광고업계 종사자 등 외부 전문가, 일반 소비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의 선호도 조사를 참고해 우루사에 가장 적합한 모델로 유준상 씨를 선정했다”고 말했다.
유준상 씨는 “앞으로 우루사와 함께 간 건강의 중요성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루사의 새로운 광고는 이달 중순부터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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