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건설이 서울시 성북구 보문3구역을 재개발해 분양한 ‘보문파크뷰자이’가 전 가구 순위 내 청약 마감됐다. 모델하우스를 찾은 방문객들이 단지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GS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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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GS건설(006360)은 서울시 성북구 보문3구역을 재개발해 분양한 ‘보문파크뷰자이’아파트의 1~3순위 청약을 받은 결과 전 가구 순위 내 마감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6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들어갔던 보문파크뷰자이는 471가구(특별공급 12가구 제외) 모집에 총 750명이 청약, 평균 1.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최고 경쟁률은 1가구를 모집한 전용면적 59㎡C형으로 11대 1을 기록했다. 전용 59A·59B·59C·72B·84A·84C㎡형 등 6개 주택형은 1순위에서 청약 마감됐다.
임종승 분양소장은 “보문파크뷰자이는 성북구에서 5년 만에 선보이는 중소형 대단지의 브랜드 아파트로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갖춰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았다”며 “향후 계약률도 호조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보문파크뷰자이 당첨자명단은 오는 8일 모델하우스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계약은 14~16일 사흘간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된다.
한편, 보문파크뷰자이는 지하 4층~지상 20층, 17개 동, 총 1186가구(전용 31~84㎡)규모 대단지로 이 중 483가구(전용 45~84㎡)가 일반분양됐다. 입주는 2017년 1월 예정이다. 1661-5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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