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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화 리포터] 2억년 전 바다를 지배한 포식자 `씨렉스`
1795년 프랑스 국립자연사박물관에 반입된 이래 `마스트리흐트 미지의 동물`로 불리던 기괴한 화석의 주인공 `씨렉스`를 3D로 만나볼 수 있게됐다.
`프리미엄 컬처 다큐멘터리` 전용 상영관인 서울 여의도 63시티 `63아이맥스`가 프랑스·영국 합작 가족 다큐영화 '씨렉스 3D'를 20일부터 상영한다.
첨단 3D 포토리얼리스틱(실물에 가장 가까운 CG기술) 이미지 테크놀러지와 국내 최고 높이의 자이언트 스크린(22.5m X 14m), 6.1채널의 아이맥스 환경에 의해 가시화돼 관객들은 숨 막히는 사냥 장면을 눈앞에서 지켜보는 듯한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