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in | 이 기사는 08월 16일 13시 02분 프리미엄 Market & Company 정보서비스 `마켓in`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
16일 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는 와이즈파워의 무보증 회사채 신용등급을 종전 `B+`에서 `B`로 한 단계 낮춘다고 밝혔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을 그대로 유지했다.
한신평은 "와이즈파워의 주력 제품은 2차전지팩은 기술 차별성이 작아 저마진인 데다 주거래처인 LG전자에 대한 의존도(전체 매출의 71%)가 높아 영업실적의 변동성도 크다"며 "2009년 이후 LG전자의 핸드폰사업 수익성 저하와 영업적자의 영향으로 와이즈파워의 수익성도 악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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