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프리미어리거 이청용(23, 볼턴 원더러스)이 `삼성센스 시리즈 9` 광고에서 금발미녀와 함께 매력을 발산했다.
2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청용은 광고에서 깔끔한 수트차림으로 등장, 특수요원 역할을 맡았다. 미녀와 함께 첩보 작전을 펼친 후 삼성센스 시리즈 9를 손에 넣는다는 것이 광고 내용이다.
이번 CF를 위해 영국 볼턴 시(市)에서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영화 같은 장면을 담을 수 있도록 직접 나서 촬영 장소를 물색하고, 촬영 중 시내를 통제하는 등 스타플레이어 이청용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밤새 진행된 야간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볼턴의 구단주 에디 데이비스도 직접 촬영 현장을 찾아 이청용을 격려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젊은 나이에 세계적인 실력은 물론 세련된 스타일과 프리미엄한 이미지를 보유한 이청용은 세계적인 기술력과 앞선 디자인의 삼성센스 브랜드 위상을 알리기 위한 적합한 모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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