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21개국 199개 업체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지게 될 이번 행사에는 기대를 모으는 `스타크래프트2` 공개와 다양한 신작 발표가 예정돼 있어 개막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내업체는 103개사, 해외업체가 96개사가 참가해 작년보다 규모가 20% 이상 늘었으며 관람객은 20만명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돼 역대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최대 게임사 블리자드를 비롯해 국내 게임사 엠게임과 NHN(035420)이 부스신청 상한선인 60부스로 참가한다.
외국바이어 참가 수가 전년에 비해 약 50% 증가했는데 국내게임업체와 해외업체간 1:1 비즈니스 매칭 수출상담회가 역대 최고로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는 부분이다.
주최측은 최근 신종플루 확산에 대비에 전시장 각 홀 입구에 열감지기를 설치하고, 손 소독제 등 신종플루 관련 물품을 비치하기로 했다.
터널형 분사 소독기를 이용해 주요 시설을 소독하고, 신종플루 상황실을 운영해 전문의 및 간호 보조사 상시 대기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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