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22일부터 '무제한 50' 요금 상품을 선보이고 삼성카드 포인트를 이용해 넷북 구매 가격을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무제한 50' 요금에 가입하면 월 27000원에 50Gb까지 와이브로를 즐길 수 있어 대용량 멀티미디어 파일도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다.
휴대인터넷사업본부 강현국 상무는 “신용카드 포인트와 같은 부가 가치를 활용하여 고객의 부담을 줄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 세이브 포인트를 통한 넷북 결합 상품은 용산, 테크노마트 등에 위치한 KT, KTF 주요 대리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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