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000830) 건설부문은 일반 콘크리트에 비해 최고 800배까지 늘어나는 초고인성 콘크리트를 일본 동북대, 충남대와 공동으로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일반 콘크리트는 외부 충격을 받으면 초기 균열이 확산돼 부러지는 데 비해 초고인성 콘크리트는 혼합된 특수섬유에 의해 구부러져 지진 등에 강한 내구성을 지니게 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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