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피트니스&뷰티 O2O서비스 펀패스코리아(FunPass Korea)를 운영하고 있는 주식회사 나이스브로(대표 고관호)는 국내 에스테틱 1위 프랜차이즈 ‘미플’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미플의 전국 120여 전 지점을 독점적으로 펀패스를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MOU를 바탕으로 사용지점에 따라 단계별로 만나볼 수 있다.
미플의 김중희 이사는 “대형 파트너들과 다양한 제휴가 되어 있는 펀패스와의 MOU를 통해 많은 고객들에게 많은 혜택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펀패스코리아 김두민 부대표는 “ 토탈 뷰티케어를 통한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실현하고자 하는 미플의 브랜드이미지는 펀패스가 추구하는 가치에도 부합한다” 며 “앞으로 미플과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를 통해 운동과 뷰티에 관심이 많은 고객에게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작년 10월 론칭한 펀패스코리아 앱은 위치기반을 통해 전국 10만개 이상의 운동,레저,뷰티 업체를 검색, 비교, 예약, 결제 할 수 있는 서비스다.
1회 이용권 혹은 정기권(1-6개월)을 구매해 사용할 수 있는 운동다이어트 앱으로 사용자의 컨디션과 스케줄에 따라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펀패스와 제휴된 운동센터와 레저시설(피트니스, 요가, 필라테스, 댄스, 놀이공원, 아쿠아리움 등)을 이용할 수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펀패스코리아는 최근 GS리테일, 새마을휘트니스, 아메리카요가, 스트라이크존, 탑홀스, 코마트레이드(샤오미 총판) 등의 다양한 회사와 MOU를 체결해 많은 사람들이 조금 더 쉽게 운동하여 건강해질 수 있도록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