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종원 기자] LG전자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동통신사, 편의점, 아웃도어 업체 등과 함께 LG 포터블 스피커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내달 31일까지 LG유플러스의 해외 로밍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이 온라인 이벤트에 응모하면 150명을 추첨해 LG 포터블 스피커를 증정한다.
또 GS25 편의점에서 여름 과일을 구매하고 내달 말까지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총 80대의 LG 포터블 스피커를 증정한다. 전국 GS25 편의점 약 20개 매장에 LG 포터블 스피커를 전시, 고객들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글로벌 아웃도어 업체인 콜맨과도 제휴 마케팅을 진행한다. 7∼9월 콜맨 신제품 ‘백패킹’ 시리즈를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LG 포터블 스피커 140대를 준다. 콜맨 8개 매장에 스피키도 전시한다.
LG 포터블 스피커는 블루투스로 스마트폰, 태블릿 PC, 노트북 등 IT기기와 연결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고음질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휴대용 스피커다. 최근 캠핑용품 등 아웃도어 인기 품목으로 자리 잡고 있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한국HE마케팅FD(Function Division)담당 허재철 상무는 “LG 포터블 스피커는 언제 어디서나 음악을 즐길 수 있어 휴가철 필수품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LG 포터블 스피커’의 장점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LG전자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동통신사, 편의점, 아웃도어 업체 등 다양한 기업들과 제휴해 LG 포터블 스피커 여름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모델이 LG 포터블 스피커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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