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발명의 `벤조페논 유도체`는 미세소관 형성의 저해 활성을 가지며 악성종양의 활성적인 증식세포를 사멸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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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9월 20일 금요일
[이데일리 천승현기자] 종근당(001630)은 `미세소관 형성 저해제로서 유용한 벤조페논 유용체` 특허를 취득했다고 9일 공시했다.
특허발명의 `벤조페논 유도체`는 미세소관 형성의 저해 활성을 가지며 악성종양의 활성적인 증식세포를 사멸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종근당은 이 특허기술을 응용, 항암제 신약 후보물질 CKD-516를 도출했다. CKD-516은 현재 전임상시험을 완료하고 임상 1상시험을 위한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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