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대주주 5대1-소액주주 3대1 감자 추진

  • 등록 2009-09-15 오전 11:49:01

    수정 2009-09-15 오후 12:12:03

[이데일리 전설리기자] 법정관리중인 쌍용자동차가 현재 지분 51%를 보유하고 있는 중국 상하이차의 지분에 대해 5대1의 감자를 추진한다.

또 나머지 49%의 지분을 보유한 소액주주들 지분에 대해서도 3대1의 감자를 추진하기로 했다.

쌍용차(003620)는 이같은 내용의 회생계획안을 15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파산4부에 제출했다.

▶ 관련기사 ◀
☞쌍용차, 오늘 회생계획안 제출…감자·채권변제계획 포함
☞산업銀 쌍용차 채권 전액 보전.."추가지원 어렵다"
☞(특징주)쌍용차, `감자설`로 나흘째 급락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