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중소건설株, `신성건설 쇼크`에 일제히 약세

  • 등록 2008-11-12 오후 2:25:41

    수정 2008-11-12 오후 2:25:41

[이데일리 안재만기자] 신성건설의 회생절차 개시(옛 법정관리) 신청 소식에 중소형 건설사들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12일 오후 2시20분 현재 풍림산업(001310)이 5.24% 하락해 2350원에 매매 중이다. 금호산업(002990)은 3.44% 약세 흐름이고 남광토건(001260), 성원건설(012090), 경남기업, 삼부토건, 삼호는 6%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

계룡건설, 동부건설, 진흥기업 등도 2% 내외 하락세다.

중견 건설사들은 신성건설의 회생절차 개시 신청 소식에 일제히 낙폭을 넓히거나, 하락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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