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POS·KIOSK 전문기업 포스뱅크(105760)가 연말을 맞아 전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온정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경기도 고양시에서 포스뱅크의 전 임직원이 참여해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했다. 이번 활동은 포스뱅크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추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포스뱅크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직원들이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뻤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 기부 등과 같은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고 밝혔다.
포스뱅크는 이번 연탄 나눔 봉사를 시작으로, 지속 가능한 경영과 더불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자리 잡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