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셀트리온, '골드만 쇼크' 딛고 회복세

  • 등록 2018-08-14 오전 9:25:17

    수정 2018-08-14 오전 9:27:32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미국계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의 부정적인 보고서로 급락했던 제약·바이오주들이 14일 장 초반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20분 현재 셀트리온(068270)은 전일 대비 3000원(1.15%) 상승한 26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미약품(128940)은 4000원(0.95%) 오른 42만7000원에, 유한양행(000100)은 1000원(0.45%) 상승한 22만5500원에 각각 거래 중이다.

전날인 지난 13일 김상수 골드만삭스 연구원은 두 건의 보고서를 동시 발간했다.

하나는 셀트리온의 적정주가를 시가의 절반 수준으로 후려치는 내용이었고, 다른 하나는 한미약품· 유한양행의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는 내용을 담았다.

보고서 내용이 시장에 알려지면서 지난 13일 3개사의 주가는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결국 셀트리온은 전거래일보다 26만500원(-4.23%), 한미약품은 42만3000원(-7.44%), 유한양행은 22만4500원(-2.39%)에 13일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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