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의 통화절하 시작된 통화정책 부양이 08년이후 지금까지 서로 경쟁하듯이 절하 경쟁을 지속해왔다. 08년도 파운드화를 시작으로 09년 달러의 양적완화 달러 약세. 11년 스위스 프랑 환율하한선 폐지로 절하. 13년 일본 엔화 아베노믹스로 절하. 14년 유로의 양적완화. 15년 8월경 중국 위안화 절하 이렇게 순차적으로 각국의 환율 절하 전쟁을 통해서 세계 경기 부양의지를 키워온지도 벌써 9년차에 접어든 시점이다. 여기서 미국은 양적완화를 종료 했고 한차례 금리인상 후 두번째 인상시기를 조율중인 상황이다. 과거 역사적 사례를 보았을때 미국은 금리인상시기 미국 증시는 굴곡장세의 흐름이였다.
추세적 하락진행보다는 등락과정으로 증시의 버팀흐름이였다. 그것은 자국의 경제상황인식이 좋아짐에 따라 인상을 해도 경제지표의 자신감의 표명이라고 봐야할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 주목할 것은 미국외에 신흥국들은 늘 그래왔듯이 자본유출 및 부채심각 상황에 놓여짐에 지역별로 위기가 발생한 사례들이 매번 반복되었다. 지금 이 시점에서 과연 세계각국의 통화절하가 실물경기 회복에 얼마나 유효하게 적용되고 있는지 그리고 미국금리인상시기 흐름에서 추가적 경제 성장모드로 지속될지에 대한 의구심이 나오는 시점이다. 이러한 부분을 올해 지속적으로 관찰해야할 필요성이 있는 자산시장의 분위기이다. 따라서 국내 증시상황도 결국 미국 금리인상여부에 의해 외국자본의 유출 및 증시 변동성 확대가 발생할 소지가 있는지 살펴봐야하며 그것이 향후 저가 매수의 기회로 살펴봐야할지 여부등을 눈여겨 체크하고 관찰해야하는 중요한 시기라 보여진다. 지금 시장의 단기적 흐름에서 오르고 내림에 일희일비하기보다는 전체적인 큰 판의 흐름을 주목하고 철저하게 계획되고 준비단 투자자의 준비자세가 필요한 시기라고 보여진다.
내일 옵션만기일의 범주에 들어온 상황에서 양꽝스럽게 지수흐름이 흘러가는 모습이다. 오늘 내일 크게 달라질게 없는 상황이기에 유연한 마음으로 시장을 바라봐 주는 관점이 주요할듯하다. 단기하락낙폭의 화학주는 기술적 브레이크 반등의 시점이 어제 오늘 나오는 흐름이고 이것은 단기적으로 좀더 형성될 가능성 그러나 추세전환의 상승 랠리 가능성여부는 아직 경계해야하는 상황이다. 자동차 상승이 환율효과라고 보는 시각은 맥을 잘못짚은 해석이 아닌가 싶다. 자동차주들은 결국 신차판매와 신흥국 판매. 선진시장에서의 판매확대를 통한 이익개선이 얼마나 나오느냐 여부인데 아직 뚜렷한 변화감지가 없다는점이다. 여전히 부진한 상황에서 오히려 북미시장은 프로모션 확대로 이익개선이 둔화될 소지가 있다는점에 여전히 매력적인 상승부각의 모멘텀이 부족하다고 보여지는 바이다.
특징주로는 엠에스오토텍(123040) 종목상승이 단기간 급등하는 관점이다. 이것은 일정부분 세력화된 가능성의 수급거래량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 회사의 공시내용을 철저히 살펴보시면 회사재무상황과 회사에서 발행된 채무와 채권등 복잡한 관계등이 얽혀있음을 유의해보시기 바란다. 그런데 이런 회사들이 시장상황의 분위기가 냉랭해지고 모호할때 나홀로 독주하는 경향이 있다는점 그래서 세력화된 변동성 매매를 활용하는 분들은 참고해볼만한 트레이딩 종목이나 투자관점의 공격적인 대응의 종목으로는 우려스럽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란다.
선물 데일리 시황지수는 별볼일없다에 한표이다. 갭상승 띄운 시초가흐름은 사기일 가능성 높은 포인트이다. 바로 갭채움으로 눌림을 주고 지지고 볶는 관점의 흐름추이 개인들이 어제오늘 투기적으로 옵션매수가 확대되는데 필자의 관점으로는 이번만기주에는 양꽝스럽게 내버려두는 관점이 오히려 현명한 선택이 아닐까 싶다. 그래도 오늘 고저범위를 예상해보자면 상단 244.70 하단 243.10 /242.70 이범위에서 장중 등락과점을 만드는 과정연출이 아닐까 싶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