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기부한 모자는 기내에서 승객이 직접 떠 기부한 120개와 아시아나항공 사내 캠페인으로 모든 300개 등이다. 입양을 앞둔 영·유아들의 방한 모자로 사용될 예정이다.
조영석 아시아나항공 상무는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는 승객과 직원들의 정성과 사랑이 담긴 뜨개모자가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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