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성(004800)은 6~8일 전라북도 전주시 전북도청에서 열리는 ‘제10회 국제탄소페스티벌’에서 김성희 과학예술가가 효성의 탄소섬유를 활용해 제작한 특별 초대전 ‘나의 행성, 나의 우주(My Planet, My Universe)’를 선보였다.
이번 전시에서는 탄소섬유가 지닌 강하고 가볍고 녹슬지 않는 점 등 다양한 특성과 기능을 예술적인 아름다움으로 표현했다.
효성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로 탄소섬유는 뛰어난 산업용 소재일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예술 작품의 소재로도 손색이 없을 만큼 활용도가 무한하다는 점을 알릴 기회가 됐다”고 덧붙였다.
효성은 지난 2013년부터 전북 전주에 연산 2000t 규모의 탄소섬유 공장을 건립해 탄소섬유 시장 진입을 본격화하고 있다.
|
☞ [투자의맥]쌍용양회·효성 등 3Q 최대실적 기대되는 기업에 주목
☞ [특징주]조현준의 인터넷銀 도전…효성ITX·갤럭시아컴즈 강세
☞ 효성·전북도, 탄소섬유 CNG 용기 장착 버스 출고
☞ 김경환 국토부 차관 “임대료 조정제, 실효성 없다” 일축
☞ 삼성 배후주거지 후광효과 기대, 용인기흥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 효성, 추석 앞두고 경로당 나눔행사 실시
☞ 효성, 국군의 날 맞아 현충원 정화활동 실시
☞ [청년일자리]효성, 3년간 신규 일자리 4500개 창출
☞ 효성, 전국 15개 대학서 채용설명회…無스펙 전형 실시
☞ '국감 불출석' 조현준 효성 사장 재소환키로…금감원 "비자금 의혹 조사 검토"
☞ 효성, 탄소섬유 '탄섬' 알리기 주력…中·유럽 전시회 '종횡무진'
☞ 효성, 車 전장부품 1위 대성전기공업 인수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