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 'e메시징' 서비스, 중기 대상 토탈 솔루션 제공

  • 등록 2015-03-19 오전 10:01:35

    수정 2015-03-19 오전 10:01:35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문자, 팩스, e메일 등 기업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원 스톱으로 제공해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마케팅을 지원할 수 있는 서비스가선보였다.

LG유플러스(032640)(부회장 이상철/ www.uplus.co.kr)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 결과 분석 제공을 통해, 빅데이터 활용의 효과적인 마케팅을 지원하는 토탈 솔루션 ‘e메시징’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e메시징’서비스는 온라인 마케팅에 필요한 메일, 문자(SMS/LMS/MMS), 팩스 발송을 하나의 사이트(e-messaging.uplus.co.kr)에서 토탈로 제공하는 동시에 고객의 반응을 분석한 분석 결과 리포트까지 제공한다.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패션 및 종합 쇼핑몰 등을 운영할 경우 단 한번의 로그인 만으로 문자, 팩스, e메일을 통한 마케팅이 가능해 편의성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메시징’서비스의 커뮤니케이션 대표 수단인 메일은 ▲이벤트 공지 및 광고 홍보 ▲뉴스레터 발송 ▲상품 구매 안내 메일 등 상품광고부터 고객관리까지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발송 건당 수신자 수에 제한도 없으며, 엑셀 등의 파일형식으로 대량의 수신자 정보를 한 번에 일괄 등록 가능하다.

특히 ‘e메시징’서비스를 통해 ▲발송 대비 메일 확인 건수 ▲내용 클릭 건수 ▲ 메일 내용 중 세부 링크 별 클릭 건수 ▲일자/시간/요일별 오픈 및 클릭 수 등 메일을 수신한고객의 반응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어 향후 타겟 층 설정 등 마케팅 방향 설정에 있어 유용하게 활용 가능하다.

이를 토대로 메일 재발송이나 문자, 팩스 추가 발송 등 추가적인 마케팅 계획을 수립할 수 있으며, 수신자들이 관심을 가지는 부분에 대해 마케팅을 강화하는 등 효과적인 온라인 마케팅이 가능하다.

‘e메시징’서비스 이용 시 마케팅 비용 절감효과도 크다. 수신자 수에 따라 나뉘어져 있는 월 정액 서비스를 이용하면, 무제한 메일 발송이 가능하다. 또 대량 메일 발송에 따른 서버 관리 역시 LG유플러스가 대행해, 별도의 서버 사용 비용이 발생하지 않을 뿐 아니라 별도 서버 관리 인력도 필요 없다.

LG유플러스는 ‘e메시징’서비스 출시를 맞아 이달 말까지 충전방식으로 서비스 이용 시, 충전금액에 따라 최대 40%의 추가 보너스 캐시(Cash)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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