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희덕 섬앤섬 대표는 “이윤기 선생이 25일 오전 심장마비를 일으켜 강남성모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지만 오늘 오전 9시 50분께 돌아가셨다” 고 말했다.
장례는 고인의 작업실이 있는 양평에서 수목장을 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枯 이윤기 씨는 1947년 경북 군위에서 태어났으며 1977년 단편 `하얀 헬리콥터` 로 중앙일보 신촌문예에 당선되며 등단했다.
고인의 빈소는 강남구 일원동 서울삼성병원에 마련될 예정이며 유가족으로는 부인과 남매가 있다.
안타까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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