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엔터, 경영진 교체..줄기세포사업 추진

  • 등록 2009-08-18 오후 2:05:23

    수정 2009-08-18 오후 2:05:23

[이데일리 안재만기자] 옐로우엔터(067850)테인먼트는 18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박상백 코어비트 대표이사, 정영우 코어비트 부사장, 명규만씨를 신임 경영진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또 세포치료제 및 유전자 치료제 개발, 신약 및 복제약 개발사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했고 사명을 아리진(Arigene)으로 변경키로 했다.

박상백 대표이사는 "최근 45억원의 장기 대여금을 조기 회수해 재무 안정성을 확보했다"며 "우호지분 확대, 신사업 추진 등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옐로우엔터는 지난 24일 박상백 코어비트 대표이사 외 3인이 지분 15.16%를 인수, 최대주주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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