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장애인단체 방문 점검서비스

  • 등록 2008-04-16 오후 12:14:41

    수정 2008-04-16 오후 2:22:27

[이데일리 문영재기자] 현대자동차는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14~25일 복지관, 재활원 등 전국 50여개 장애우 관련 기관과 단체를 방문해 특별 점검서비스를 벌인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차(005380)는 이번 특별서비스 기간에 전국 22개 직영 서비스센터의 전문 인력을 투입해 장애우 차량의 냉각수, 엔진오일, 브레이크오일, 타이어공기압 등을 점검한다.

또 간단한 소모품을 무상으로 교환해 주며 차량 관리와 안전 운전 요령에 대해서도 설명해 줄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차량 사전점검을 통한 적극적인 고장예방으로 교통약자들의 이동편의와 안전을 위해 자동차 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별 장애우 단체 방문 특별 점검서비스의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는 현대자동차 고객센터(080-600-6000)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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