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삼성물산, 中서부내륙 석유상업생산 성공

  • 등록 2007-10-18 오후 1:32:14

    수정 2007-10-18 오후 1:32:14

[이데일리 이정훈기자] 한국석유공사와 삼성물산(000830) 상사부문은 중국 마황산서광구에서 석유 상업생산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석유공사와 삼성물산은 이날 중국 현지에서 기념식을 갖고 광구에서 본격적인 석유생산에 들어갔다.

마황산서광구는 중국 북경으로부터 1000km 떨어진 서부내륙 영하회족자치구 염지현 내에 위치해 있고 석유공사와 삼성물산이 각각 30.8%씩 지분을 가지고 있다.

석유공사는 2001년에 이 사업에 본격적으로 참여해 2005년 유망구조 개발을 결정하고 지난 8월 생산시설을 완공했다. 유전의 가채매장량은 약 230만 배럴이며 생산 초기 일 생산량 800배럴로 시작해 향후10년 이상 지속 생산할 예정이다.

▶ 관련기사 ◀
☞삼성물산, 中 서부내륙서 석유양산 성공(상보)
☞삼성물산, 중국 마황산서광구 석유개발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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