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와 삼성물산은 이날 중국 현지에서 기념식을 갖고 광구에서 본격적인 석유생산에 들어갔다.
석유공사는 2001년에 이 사업에 본격적으로 참여해 2005년 유망구조 개발을 결정하고 지난 8월 생산시설을 완공했다. 유전의 가채매장량은 약 230만 배럴이며 생산 초기 일 생산량 800배럴로 시작해 향후10년 이상 지속 생산할 예정이다.
☞삼성물산, 中 서부내륙서 석유양산 성공(상보)
☞삼성물산, 중국 마황산서광구 석유개발 양산
☞현대건설 VS 삼성물산, 건설株 시총선두 `엎치락 뒤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