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 제시안해…코로나19 여파(속보)

  • 등록 2020-05-22 오전 10:20:04

    수정 2020-05-22 오전 10:20:04

[베이징=이데일리 신정은 특파원] 중국이 올해 구체적인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제시하지 않았다.

리커창 중국 총리는 22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전국 인민대표대회 정부 업무보고에서 이같이 밝혔다.

중국은 매년 경제성장률 목표를 발표해왔지만, 코로나19 사태로 불학실성이 커지면서 목표를 포기한 것으로 해석된다. 지난해 중국은 6~6.5%이라는 목표를 제시해 6.1% 성장률을 달성했다.

코로나19로 실업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중국은 올해 도시 실업률 목표를 ‘6% 좌우’로 설정했다. 이는 지난해 실업률 목표인 ‘5.5% 좌우’를 웃도는 수치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우리가 베스트아티스트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